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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불리기

적금 만기 후 이율 얼마나 낮아지나 경과 기간별 적용 비율과 재예치 전 확인할 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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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금 만기 후 이율 대표 이미지

적금이나 예금 만기일이 지나도 바로 찾지 않으면 약정했던 금리가 아니라 은행이 따로 정한 만기 후 이율이 적용됩니다. 만기 후 이율은 경과 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구조라, 한 달만 지나도 약정 금리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자동재예치를 신청해두지 않았다면 만기일 전에 은행 앱이나 창구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 글은 만기 후 이율이 적용되는 원리와 경과 기간별 비율, 재예치 전 확인할 점을 정리합니다.

만기 후 이율이 적용되는 이유

  • 거치식예금(정기예금)·적립식예금 약관에는 "만기일 후 지급을 청구하면 만기일부터 지급일 전날까지 기간은 만기 후 이율로 계산한다"는 조항이 공통으로 들어 있습니다.
  • 만기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원래 금리가 계속 붙는 게 아니라, 은행이 영업점에 게시한 별도의 낮은 이율로 바뀝니다.
  • 수시입출금 통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목돈을 오래 묵혀두면 손해가 커집니다.

만기일을 넘기는 순간부터 이자가 깎이기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.

경과 기간별 적용 비율 예시

한 저축은행(iM뱅크)이 공시한 만기 후 이율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(2026-10-27 확인, 상품·은행마다 다를 수 있음).

경과 기간 적용 이율
만기 후 1개월 미만 약정이자율의 50%
만기 후 3개월 미만 약정이자율의 25%
만기 후 3개월 이상 약정이자율의 10%
  • 약정이자율은 만기 시점에 적용되던 금리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.
  • 은행·상품마다 구간과 비율이 다르므로 내 통장의 정확한 수치는 가입한 은행 창구나 앱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
자동재예치와 그냥 두는 것의 차이

경과 기간별 만기 후 이율 표

  1.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면 만기일에 원금(또는 원금+이자)이 같은 상품에 자동으로 재가입되어 재예치 시점의 새 금리가 적용됩니다.
  2. 자동재예치를 신청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찾을 때까지 계속 만기 후 이율만 쌓입니다.
  3.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자동재예치가, 금리가 내리는 시기에는 바로 찾아 다른 상품으로 옮기는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재예치 여부는 가입 당시 선택한 대로 자동 적용되므로, 통장이나 앱에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
만기 전 확인할 점

  • 가입 시 자동재예치를 선택했는지, 몇 회까지 자동으로 돌아가는지
  • 만기일 전후로 은행에서 보내는 문자·알림 메시지
  • 재예치할 때 새로 적용되는 금리가 기존보다 높은지 낮은지
  • 목돈을 당장 쓸 계획이 있다면 만기일에 맞춰 바로 찾는 것이 만기 후 이율 손해를 피하는 방법

정리

적금·예금은 만기일을 넘기면 약정 금리가 아니라 은행이 정한 만기 후 이율이 적용되고, 경과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율이 낮아집니다. 자동재예치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, 만기일에 맞춰 찾거나 재예치를 선택해두면 불필요한 이자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연 3.0% 약정금리로 1,000만 원을 예치했다가 만기 후 2개월째 찾는 경우의 계산 예시입니다.

구분 금액
원금 1,000만 원
약정금리(연) 3.0%
만기 후 경과 2개월(3개월 미만 구간)
적용 이율 약정금리의 25% → 연 0.75%
2개월분 만기 후 이자(세전) 약 1만 2,500원

출처: iM뱅크(대구은행) 공식 금리안내 "만기후 이자율"(imbank.co.kr), OSB저축은행 거치식예금약관 제3조(osb.co.kr) (2026-10-27 확인). 이 글은 정보 제공이 목적이며 가입 권유가 아닙니다. 세부 조건은 해당 기관 안내 기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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