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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불리기

복리 계산법 72의 법칙으로 원금이 두 배 되는 기간과 단리 차이 비교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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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리 계산법 72의 법칙 대표 이미지

복리는 원금뿐 아니라 그동안 쌓인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이라,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리와의 차이가 커집니다. 72의 법칙을 쓰면 복리 수익률만 알아도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을 암산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(72 ÷ 연 수익률 = 두 배 되는 햇수). 금융감독원도 학교 금융교육 자료에서 단리·복리 차이와 72의 법칙을 기본 개념으로 다룹니다. 이 글은 복리 계산 원리, 72의 법칙 사용법, 단리와의 차이를 계산 예시로 정리합니다.

단리와 복리,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

  • 단리: 원금에만 매년 같은 금액의 이자가 붙습니다. (원금 × 금리 × 기간)
  • 복리: 매년 발생한 이자가 원금에 합쳐져 다음 해 이자 계산에 포함됩니다. (원금 × (1+금리)^기간)
  • 기간이 짧으면 차이가 크지 않지만, 10년·20년처럼 길어질수록 복리 쪽 최종 금액이 훨씬 커집니다.

복리 효과는 "시간"이 핵심 변수라, 일찍 시작할수록 차이가 커집니다.

72의 법칙으로 두 배 되는 기간 가늠하기

  1. 연 복리 수익률을 확인합니다(예: 연 6%).
  2. 72 ÷ 수익률(%) 을 계산합니다. 연 6%라면 72 ÷ 6 = 12년.
  3. 수익률이 높을수록 두 배가 되는 기간은 짧아집니다. 연 8%면 약 9년, 연 4%면 약 18년입니다.
  4. 72의 법칙은 정확한 로그 계산 대신 쓰는 어림 공식이라, 실제 값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연 복리 수익률 두 배 되는 기간(72의 법칙)
4% 약 18년
6% 약 12년
8% 약 9년
12% 약 6년

수익률이 두 배면 기간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식으로 단순 비교할 수 있습니다.

단리·복리 차이, 숫자로 비교하면

연 수익률별 원금 두 배 기간 표

원금 1,000만 원을 연 6%로 10년간 굴린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.

구분 10년 후 금액 이자(세전)
단리 1,600만 원 600만 원
연복리 약 1,791만 원 약 791만 원
  • 기간이 20년으로 늘어나면 단리는 2,200만 원, 복리는 약 3,207만 원으로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.
  • 실제 예·적금은 세금(이자소득세 15.4%)이 빠지므로 손에 쥐는 금액은 표보다 줄어듭니다.

복리 상품 고를 때 확인할 점

  • 이자 지급 주기(월복리·연복리)가 짧을수록 같은 표면금리라도 실제 수익은 조금 더 높습니다.
  • 중도해지하면 복리 혜택 없이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적금은 매달 납입일이 달라 실제 평균 예치 기간이 만기보다 짧아지는 점도 함께 따져야 합니다.

정리

72의 법칙은 복리 수익률만 알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을 빠르게 어림하는 방법이고, 실제 복리 효과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리와의 차이가 커집니다. 정확한 금액은 가입하려는 상품의 이자 지급 방식(단리·복리, 지급 주기)을 먼저 확인한 뒤 계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연 6% 복리로 1,000만 원을 넣었을 때 기간별로 얼마가 되는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
예치 기간 복리 적용 금액(세전)
10년 약 1,791만 원
12년(72의 법칙상 두 배 시점) 약 2,012만 원
20년 약 3,207만 원

출처: 금융감독원 e-금융교육센터 학교 금융교육 콘텐츠 자료(fss.or.kr) "단리와 복리의 차이 및 72의 법칙" (2026-10-27 확인). 이 글은 정보 제공이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세부 계산은 실제 상품 약관 기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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